홈패션, 커텐전문반

우선 Home이란 가정의 안식처를, Fashion은 유행과 풍류 즉 멋지게 '만듦새'를 뜻한다. 나만의 공간 즉 '가정이란 안식처를 보다 새롭고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것' 그 목적이자 의미가 홈패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곳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집안에서 흔히 버리기 쉬운 폐품으로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천만 있으면 무엇이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시대가 바뀌면서 '홈패션'이란 말이 생겨났고 과학의 발달로 미싱(재봉틀)이란 기계가 개발되어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옛날 우리 선조들에 비하면 너무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현대 사회는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쉽게 구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을 만들어 주는 것도 흔한 여건이지만 나만의 정성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 인 작품을 주위에 둘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한다.

홈패션은 장식성과 실용성을 함께 겸비하여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일 수 있어 과정을 수료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집 또는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한껏 개발하며 열심히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패션양재/옷수선/아동복/강아지옷

처음 나만의 패션을 연출하시려는 분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어떻게 옷을 만들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옷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 과정을 저희 패션 양재 분과에서는 아주 쉽고 자세하게 강의를 해 드린답니다. 재봉기 작동법에서부터 기본적인 스커크와 같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성인용 웨딩 연출까지 저희 패션 양재분과에선는 여러분들에게 가장 가갑고 가장 손쉬운 교육으로 나만의 연출을 하실 수 있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퀼트, 펠트

라틴어의 'cultita (메워진 자루, 속을 채운 봉투)'에서 유래된 말로 조각잇기 (piecing)와 누비기(quilting)을 한꺼번에 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퀼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조각을 연결하는 패치워크와 천위에 천을 덧대어서 문양을 만들어내는 아플리케로 나뉘어지며 이것을 뒷판과 솜을대고 누벼주는것으로 천과 바늘만있으면 무엇이든지 만들어 낼수 있다.

손뜨개

"가족에게 사랑을 입혀봅시다"
한 타래의 실이 만든이의 솜씨에 따라 갖가지의 모자와 장갑,스웨터,가방 등으로 변신을 하죠. 작품 활용을 통해 성취감을 느껴 봅시다.다양하게 변화되는 모양들을 통해 성취감을 느껴 봅시다.

손뜨개를 접하며 숨겨왔던 재붕을 발견하시고,사랑을 떠서 전달하며 새로운 미래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규방공예

가죽공예

가죽공예란?
아무 무늬도 색도 없는 통가죽(소가죽)을 원하는 모양으로 재단하고, 원하는 무늬를 새기고, 원하는 색으로 염색하여 원하는 작품을 만드는 공예이다.즉,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가죽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작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은함이 사람을 질리지 않게 한다. 이것이야말로 가죽공예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다. 그 응용분야도 조그마한 소품에서부터 지갑, 가방, 장신구, 가구에의 응용 등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컨츄리 인형

컨츄리인형은 누구나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고 보면 볼수록 더 정이 가는 생활 공예입니다. 조금 바느질이 서툴러도 그 모습이 내츄럴하고 더욱 사랑스럽게 탄생되며 작은 인형부터 안을 수 있는 큰 인형까지 크기도 다양하고, 작은 소품부터 인테리어용 시계까지 재밌고 개성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컨츄리인형을 통해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양말인형

"양말의 귀여운 변신"
양말로 만드는 귀엽고 다양한 인형, 말랑말랑 촉감도 좋고 만지고 놀아도 안심이 되는 귀여운 동물인형 친구들과 다양한 양말인형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인형을 만들다 보면 자격증 취득까지... 양말인형 강사로 활동 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재밌는 양말인형에 도전해 보세요~~

섬유공예 아이돌

세상에서 하나뿐인 정성 가득 담긴 인형을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핸드메이드인형의 장점. 아이돌이라는 인형에 끌리는 이유는 먼저 만져지는 촉감이 너무 부드럽고 눈으로 보는 장식용 인형이 아니라 옷을 갈아 입히고 만지고 놀고 세탁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아이돌 인형에 빠져들게 한다. 실용적이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예쁜 인형을 만들어 보세요~

DIY가죽공예

DIY가죽공예가 뭘까요?
전통 가죽공예와 다른 리얼소가죽을 레이져로 컷팅 또는 마킹처리한 반제형태의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와 디자인을 직간접적으로 자체 개발하고 칼라활용에 있어 파스텔톤의 시각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험 또는 방과후 수업 활용도에 있어서도 기존 수작업 컷팅 방식에서 벗어나 레이져를 활용함으로써 다량으로 빠른 생산 또는 작업이 가능하여 설득력 있는 경쟁력과 전통가죽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데코장식들을 접목 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도의 있어서 만족도와 퀄리티가 높은 트렌디한 신개념 공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자수

서양자수의 기원은 염색이나 무늬짜기에 앞서서 거의 바느질 바늘의 발생과 동시에 일어났다고 본다. 그것은 바늘땀이 항상 무엇인가 조금은 도안 무늬를 내포하고 있어 자수의 원리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BC 30세기의 고대 이집트 초기 왕조시대의 유물에는 이미 비즈 자수가 보이며, 같은 BC 10세기의 신왕조시대의 유물에는 가구나 천막에 놓은 자수가 보인다.

한편 같은 무렵의 아시리아의 유물에서는 꼼꼼하게 수놓은 자수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곧 소(小)아시아에 있어서의 독자적인 프리지아 자수를 낳았고, 다시 그리스 ·로마에 전해져 여성들의 일상기예(日常技藝)의 하나가 되었다. 고대 말기의 콥트인(人)은 직물과 함께 훌륭한 자수를 남기고 있으며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는 제복이나 파이유의 벽걸이가 있다.

중세 말~근세의 자수는 이미 귀부인의 교양으로 간주되었고, 곧 궁정을 중심으로 발달하는 16~18세기의 장식품에 있어서 자수는 불가결한 장식 기술이었으며, 미증유(未曾有)의 황금기를 출현시켰다. 근대화와 더불어 일시 이 전통은 쇠퇴현상을 보였으나, 18세기 중반부터의 수공예운동과 함께 부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대는 또한 미싱에 의한 양산자수(量産刺繡)도 행해지고 있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시작된 자수는 제각기 국민성을 발휘하여 아름다움을 겨루었다. 이것을 총괄하여 동양권에서는 서양자수 또는 프랑스자수라 한다.

서양자수는 색실자수를 주로 하지만 흰실자수도 포함시킨다. 수를 놓는 바탕천 ·기법 ·부속재료에 따라 튈 자수, 리넨 자수, 수단 자수, 코드 자수, 하댕거워크 ·드론워크 ·커트워크 ·스모킹 등이 있고, 그 밖에 라파이어 자수, 비즈 자수, 리본 자수 등이 있다. 자수의 스티치 기법에는 새틴 스티치, 아우트라인 스티치, 체인 스티치, 버튼홀 스티치 등 100종 이상의 것이 있다.

디자인가죽공예

통가죽이 아닌 염색처리가 되며 나오는 소가죽이나 양가죽의 크롬가죽을 이용하여 지갑, 클러치, 가방 등 다양한 가죽 작품을 만드는 수업입니다. 직접 재단하고 커팅하여 손수 만들 수 있으며 평생문화센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자인 가죽공예 DIY패키지는 재단, 커팅, 피할, 타공, 안감 작업공정이 포함되어 많은 도구들 없이도 완성도 높은 가죽작품들을 빠른 시간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많은 도구 구입이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가죽공예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수업이예요!

전통매듭

전통천연염색

마크라메

강좌소개
마크라메(macrame)
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레이스로, 원어 migramah의 뜻은 [매듭실 레이스] 이다.
끈이나 천의 끝단에 실로 고리를 걸어 그 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서로 묶는다.
수공예 레이스의 일종으로 트리밍, 가방, 화분걸이등을 만든다